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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/문법

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<국어>문법






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



입에 게거품을 물다. (개거품 X)

그는 구레나룻(구렛나루X) 때문에 나이가 더 들어보였다.


오늘 끗발(끝발X)이 좋네.

터널에서는 추월을 하기 위해 끼어들기(끼여들기X)를 해서는 안 된다.


봉숭아를 돌멩이(돌맹이X)로 곱게 빻았다.

시험이 코앞인데 만날(O)(맨날O) 놀기만한다.


방방곡곡(방방곳곳X)을 다녔다.

건물 내 에서는 흡연을 삼가(삼가해X)주십시오.


회식에서 성대모사(성대묘사X)와 같은 개인기는 기본이다.

셔츠의 소맷귀(소매깃X)가 다 닳았다.


세살배(세살박이X) 준영이 영어로 말한다.

선행도 남들에게 의심받기가 십상(쉽상X)인 세상이다.






게거품 - 사람이나 동물이 몹시 괴롭거나 흥분했을 때 입에서 나오는 거품같은 침

구레나룻 -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

끗발 - 노름 따위에서 좋은 끗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

끼어들기 - '끼다'와 '들다'의 합성어. 두 용언을 연결할 때 사용되는 연결 어미는 '-어'이다.

널빤지 -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

돌멩이 - 돌덩이보다 작고 자갈보다 큰 돌

만날/맨날 - 매일같이 계속하여서. 둘다 표준어

방방곡곡 - 한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


성대모사 - 자신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

소맷귀 - 소맷부리의 구석 부분

~배기 - '그 나이를 먹은 아이'의 접미사

~박이 - '박다'의 뜻을 유지한 경우 (오이소박이 , 차돌박이 )

십상 - 십중팔구의 준말. 열에 여덜이나 아홉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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